Carefree future, bravo your life.
전원주택-실내 목잡업이 마무리되고 타일과 도배, 장판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현관,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에 타일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타일의 종류에는 포세린, 폴리싱, 도기질, 석재등이 있습니다.
포세린 – 자기질 타일 중 표면에 유약 처리 없이 굽는 타일인 무유 타일, 광택이 없는 타일을 말합니다.
무유 타일은 유약 처리를 하지 않고 구웠기 때문에 타일의 표면과 내부가 동일해서 타일이 마모되어도 색상이나 질감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폴리싱 – 유광의 폴리싱 타일도 포세린 타일의 한 종류입니다. 표면을 연마해 광택을 낸(폴리싱한) 포세린 타일을 말합니다.
명칭을 줄여 편하게 부르다 보니 통상적으로는 표면을 무광 처리한 것을 포세린 타일, 연마하여 광택을 낸 타일을 폴리싱 타일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도기질 – 입자가 거친 점토가 주원료이며 보통 1000~1200도의 낮은 온도에서 구웠기 때문에 강도가 낮고 밀도가 낮습니다.
석재 – 천연 대리석의 일종으로 석회암, 화강암등이 주성분이며 건물의 외관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거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벽지와 바닥.
장판은 PVC 재질로 된 바닥 마감재로 페트, 모노륨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페트는 내구성과 열에 약해 가격이 저렴하며 옛날에 많이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모노륨은 내구성과 열에 강하고 원목마루처럼 연출이 가능해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판의 두께는 1.8T 부터 3.2T 이상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벽지의 종류는 크게 합지와 실크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