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규모의 심플한 목조주택
학원 강사를 하시는 사모님. 본인이 목조주택을 지어 보겠다고 현장에서 6개월 이상 빌더 생활을 하신 남편분.이 집을 짓는 과정은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변 이웃에 민원으로 인해 공사를 하다 멈춤을 반복 했던 곳입니다.
기존 집을 철거 하고 다시 짓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작업자들이 조심에 작업을 진행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소음.
그래서 건축전 주변 이웃들에게 다 인사 드리라고 조언을 했지만 그걸 원하지 않았던 남편분..
하지만 완성 했습니다.
최대한 디자인 요소를 빼고 젊은 부부만을 위한 프라이빗 한 공간.
그나마 마지막 남편분이 인테리어를 신경 쓰셔서 이케아 몇몇 제품이 사용 되었습니다.
인테리어는 계속 완성 되어 갈수 있는 집 저희들은 건축주님이 원하는 선까지
공사 하고 나머지 편의시설 추가 부분만 공사를 하였지만 고생한 만큼 재밌지 집이었습니다.
한번 찾아 뵙고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한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