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주택 인테리어
주말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부에 특별한 공간 연출 차를 좋아 하시고 산행을 좋아 하시는 남편분.
밭 작물이 커가고 그걸 수확해 다른 곳에 살고 있는 아들들에게 음식 만들어 주는 걸 낙으로 생각 하시는 사모님에겐 특별한 공간이 필요 했습니다.
아파트를 팔지 않고 집을 지어 주말에 이용하고자 첫 미팅을 할때 평수가 20평 미만을 원하셨고
그렇게 지으실 거면 차라리 좀 더 작은 농막은 어떠시냐고 제안 드리니 그건 너무 좁아 싫다고 하셨습니다.
주말이라고 해봐야 금/토/일 3일 정도 사용 하시기엔 건축비가 많이 들어 가고 평수가 너무 작아서 활용 하기 힘드실 수 있다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최종 결론은 전원주택 26평 부속동을 8평 짓기로 하셨습니다. 처음 생각한 주택 건축 경비가 너무 오버 된다고 걱정 하셨습니다.
최대한 건축비를 아껴 드리겠다 말씀 드리고 저희 사무실 직원들까지 총출동해서 세컨하우스 26평을 완성 했습니다.
건축주분이 낭만적이라 여러 가지 악기에도 능하시고 차를 마시며 도심 속 고단함을 잊고 싶다고 하신 공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