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를 진행하면서 바닥면을 살펴보니 식당으로 사용되던 곳이라 트렌치와 배관이 묻혀있던 모습 그대로 노출 되는곳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바닥의 상태를 점검해 보니 바닥 평탄화 작업을 하지 않고서는 마감인 디럭스 타일 시공이 불가한 상태.
가장 높은 곳은 파괴해머드릴을 사용해서 면을 낮춰주고 면삭기를 이용해서 전체적인 수평을 잡았습니다.
디럭스 타일은 울퉁불퉁한 바닥에서는 시공을 할 수 없어 바닥면이 안좋은 부분은 미장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