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소박, 담백한 전원주택

소박하고 담백한 모습에 기품 있는 아름다움이 담긴 한국적 외관의 시골집 리노베이션.

전원생활에 필요한 부분이 추가되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철거했으며

오래된 목재와 앤티크한 아이템, 현대적 건축자재가 적절히 어우러져 특유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다.

한국사람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동시에 친환경적인 자재들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고벽돌을 이용하여 현관입구 계단에서 현관의 목문까지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연출되었습니다.

현관 옆으로 작은 툇마루를 만들어 이웃과 소소한 일상의 대화나 여유롭게 차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지붕은 이중그림자 슁글로 마감했으며 창호는 LX 시스템창호를 사용했습니다.

마당에 수돗가를 만들어 김장이나 외부에서 채소등을 1차 세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