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님과의 첫 미팅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현장사진을 찍었습니다.
건축주님의 최종 결정으로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골조는 목조주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도심속에 있는 단독주택이며 준공된지 오랜시간이 지나다보니 철거를 진행하면서 옆 집과의
거리가 가까운곳들이 있어 최대한 조심하면서 철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으나 옆 주택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인력으로 철거를 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바닥을 고르게 펴놔야 터파기를 할때 수월하기 때문에 철거가 완료된 후 장비로 평탄화 작업까지 했습니다.